제주스포츠과학센터 운영사업, 3년 연속 '양호'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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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스포츠과학센터 운영사업, 3년 연속 '양호'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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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송승천) 제주스포츠과학센터(센터장 강지훈)는 전국 지역스포츠과학센터 운영평가에서 '양호' 평가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주관으로 전국  지역스포츠과학센터 중 11개 센터를 중심으로 2022년 운영사업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 결과 제주스포츠과학센터는 3년 연속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본사업 과제인 체력측정, 스포츠과학교실, 밀착지원 운영실적과 센터운영면에서 모두 양호한 것으로 평가됐다.

강지훈 센터장은 “3개의 기본사업 과제를 구성원들과 충실히 이행한 결과 정량적 지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면서 “이는 제주스포츠과학센터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제주스포츠과학센터는 우리 선수들의 경기력 강화를 위해 현장 훈련상황 분석과 컨디셔닝 및 트레이닝 지원 활성화를 계획하고 있으며, 전지훈련팀들의 방문확대를 위한 스포츠과학지원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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