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 비상임 임원 이사·감사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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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 비상임 임원 이사·감사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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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수열)은 오는 3월 2일 임기가 시작되는 재단 이사 4명과 3월 27일 임기가 시작되는 재단 감사 1인을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임원선임은 정관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공개모집 기간 및 절차, 심사와 관련된 사항을 결정한다. 

심사는 서류심사로 이루어지며 최고 득점순으로 2배수의 후보자를 제주도지사에게 추천하면, 도지사가 결정해 임명하게 된다. 

임기는 2년으로 이사는 2023년 3월 2일부터 2025년 3월 1일까지, 감사는 2023년 3월 27일부터 2025년 3월 26일까지이다.

이사 지원자격은 '문화예술 분야 관련 경험이 풍부하고 전문적 식견이 있는 자'이며, 감사는 '공인회계사로서 재단의 감사 직무 수행에 필요한 경험을 갖춘 자'이다.

단, 비상근으로서 보수는 없으며 △미성년자 △재단과 거래상 밀접한 이해관계를 가진 자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운영에관한법률에 따른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이사 및 감사 공개모집 공고는 재단과 제주도·제주시·서귀포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서 접수 마감은 오는 2월 10일 오후 6시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문화예술재단 기획홍보팀(064-800-9110,9117)에 문의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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