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별빛누리공원, 도서지역 찾아가는 별빛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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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별빛누리공원, 도서지역 찾아가는 별빛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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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별빛누리공원은 천문대 접근이 어려운 도서지역 어린이 및 주민들을 직접 방문해 천체관측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별빛 교실'을 운영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지난 12일에는 우도초등학교를 방문,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천체관측 기회를 제공했다. 

오는 22일에는 오후 7시부터 8시30분까지 추자초등학교에서 추자 주민과 학생들을 위한 자리를 준비한다. 27일에는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탑동 광장에서 공개 관측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천체망원경으로 달과 행성, 별자리를 관측하는 한편, 페트병을 활용해 굴절망원경 만들기 체험 등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놀면서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찾아가는 별빛교실' 행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보다 알찬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별빛누리공원 누리집 또는 유선(728-8900~8911)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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