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쿠팡 상생기획전, 두달간 제주제품 판매 41억 매출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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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쿠팡 상생기획전, 두달간 제주제품 판매 41억 매출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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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경제통상진흥원 및 ㈜쿠팡과 협력해 도내 중소기업 매출 향상을 위해 두 달 간 진행한 ‘제주우수제품 실시간 방송 판매 및 제주기획전’을 통해 41억 원의 매출 성과를 거뒀다.

제주우수제품 실시간 방송판매 및 제주기획전은 쿠팡 온라인몰에서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됐다.

쿠팡 온라인몰에 제주도 상품관을 개설하고 도내 35개 업체·130여 개 제품을 입점해 판매했고, 이 중 우수제품 20개 업체·60여 개 품목을 엄선해 실시간 방송으로 판매했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35개 업체·98개 품목이 쿠팡에 신규 입점했다. 앞으로 지속적인 판매를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상생기획전은 단발성 판매 지원을 넘어 장기적으로 도내 업체의 성장을 이끌고 역량을 키우는 기회의 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명동 제주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이번 상생기획전 매출 성과가 한시적으로 그치지 않고, 도내 기업의 지속적인 매출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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