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주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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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주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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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의장 김미자)는 탄소 배출 없는 친환경 교통을 이용하는 실천가들을 위해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 특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차 없는 주간이 있는 9월부터 10월 31일까지 2달간 진행되는 ‘2022 제주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는 출퇴근할 때, 등하교할 때, 외출할 때 자전거를 이용하고,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감축을 통해 제주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탄소중립 실천 행동 캠페인이다.

자전거를 이용하는 제주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앱에서 ‘에코바이크’를 내려받고, 자전거를 탈 때 앱을 실행하면 된다. 앱을 통해 자신의 자전거 주행거리, 총에너지 감소량,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량 등도 확인할 수 있으며, 출퇴근 횟수와 주행거리(포인트) 적립을 기준으로 우수 참여자 혜택을 부여하게 된다.

참여자들은 앱을 통해 본인의 실시간 순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전체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문화상품권(5천원)을 지급할 예정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문의 : 제주특별자치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064-748-1021, jjagenda21@hanmail.net).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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