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센터장 강영제)가 지난 4일 제주안전교육센터의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다목적실에서 화재 재난 대피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이론 강의 및 실습 교육을 진행하였다.
강영제 센터장은 “이번 안전교육에서는 긴급 상황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실습 교육을 함께 진행하였다.”며, “돌봄 현장에서 늘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필요한 교육을 꾸준히 실하겠다.”고 전했다.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는 2020년 1월부터 제주도의 연기념물, 명승, 시도기념물을 비롯한 동굴, 노거수 등 274개소의 자연문화재를 대상으로 돌봄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시행되고 있다.ㅅ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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