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62지구 제9대 김경란 총재, 취임기념 쌀 2000kg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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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3662지구 제9대 김경란 총재, 취임기념 쌀 2000kg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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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도내 아동복지시설 및 소외아동 가정에 지원
※사진설명(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사진 1) 2일(토)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진행된 제9대 국제로타리 3662지구 총재 이취임식에서 김경란 총재(왼쪽)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 박정숙 본부장(오른쪽)이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지난 2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진행된 제9대 국제로타리 3662지구 총재 이취임식에서 김경란 총재(왼쪽)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 박정숙 본부장(오른쪽)이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김경란)는 지난 2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열린 제9대 총재 취임식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에 사랑의 쌀 2000kg을 전달하였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 총재 취임을 기념하여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꽃 대신 쌀 화환으로 받았으며 축하받은 쌀 화환 2000kg를 어린이재단에 전달하였다. 이 쌀은 제주도내 아동복지시설 및 저소득 아동가정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제9대 총재에 취임한 김경란 신임총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후원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평소 나눔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작년 3월에는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였다. 또한 2021년에 지역 내 관광산업 발전과 고용 촉진, 지역사회 나눔 확대의 공을 인정받아 제42회 김만덕상을 수상했다.

김 신임 총재는 "영광스러운 자리지만 한편으로 희생과 모범을 보여야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이 든다. 혼신을 다해 부끄럽지 않은 총재가 되겠다"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봉사를 더 확장하고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과 함께 변하는 않는 사랑과 나눔을 실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나눔의지를 밝혔다.

한편, 국제로타리3662지구는 2021년 2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도내 저소득 아동가정들에게 신학기키트 사업비 1500만원 후원하였을 뿐만 아니라, 매년 총재 취임때 마다 꽃대신 받은 쌀을 기부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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