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노형을 선거구, 민주당 이상봉 후보 '3선' 성공
상태바
제주도의원 노형을 선거구, 민주당 이상봉 후보 '3선' 성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상봉 예비후보. ⓒ헤드라인제주
이상봉 후보. ⓒ헤드라인제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결과,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노형동 을 선거구에서는 민주화운동 586세대로 꼽히는 더불어민주당 이상봉 후보(54)가 당선되면서 3선 의원 반열에 올랐다.

이 후보는 최종 63.3%의 득표율로, 국민의힘 고민수 후보를 제치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 당선인은 노형초등학교와 제주중학교, 오현고등학교, 제주대학교 통신공학과, 제주대학교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을 졸업했다.

11대 제주도의회에서 행정자치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제15회 대한민국 의정대상 최고위원장상과 '숙의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주민 참여 기본 조례'로 2021 지방의회 30주년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선거에서는 ‘행복 1번지 노형’을 만들기 위한 정책 비전을 제시하며, “8년의 의정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낮은 자세로 오직 주민의 편에서 최선을 다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밝히며 선거운동을 펴왔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