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후보, "남은 선거기간 '무박 4일' 20만보 뚜벅이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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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일 후보, "남은 선거기간 '무박 4일' 20만보 뚜벅이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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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일 실시되는 제주시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부상일 후보가 29일 ‘무박 4일, 도민속으로 20만보 뚜벅이' 총력유세전을 선언했다. 

부 후보 캠프는 "공식선거 운동 기간인 5월 31일 자정까지 남은 밤과 새벽 시간에도 유세 일정을 진행하며 24시간 깨어 있겠다는 의지 표명"이라고 설명했다.

부 후보는 이날 “도민 한분 한분의 진솔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도민들께 걸어 들어갈 것”이라며 “제주시을 유권자 19만4382명을 한 분 한 분 찾아뵙기 위해 20만보를 걸어 유권자에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이 다섯 번째 도전”이라며 “이번만큼은 제주도민들을 위해 일할 기회를 달라”고 거듭 호소했다.

한편, 부 후보는 제주도 지방선거 이슈로 부상한 '김포공항 이전' 논란과 관련해,  “민주당 이재명·송영길 후보의 김포공항 폐쇄발언은 도민 무시의 극치를 보여주는 나쁜 정치이자 선동”이라며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한껏 오만해진 민주당을 심판하기 위해 24시간 깨어 있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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