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의 오재영 대변인은 21일 '상장기업 20개 육성.유치' 공약과 관련한 논평을 내고, "제주에 상장기업 20개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해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오 대변인은 "오 후보는 ‘6대 핵심공약’ 중 하나로 상장기업 20개를 육성·유치해 지역경제 규모를 키워내고, 도민 모두가 잘 사는 제주를 만들고자 한다"면서 "제주 환경과 조건에 최적화된 경쟁력 있는 사업모델을 개발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향토기업과 이전기업 중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해 상장을 지원하고 기업의 규모화를 도모하겠다"며 "아울러 수도권 유망 신성장산업 기업을 제주에 유치하고, 수소산업·시스템반도체·생약 기반 바이오헬스 산업을 육성해 제주의 전체 경제 규모를 키우겠다"고 밝혔다.
이어 "일자리 창출·고용안정 지원 통해 청년의 꿈 이루고 도민이 잘사는 시대 열 것"아라고 덧붙였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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