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송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정순)는 지난 13일 송산동주민센터에서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40가구를 대상으로 희망더하기 여름용품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희망더하기 여름용품 지원사업은 지역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필요한 용품에 대한 수요조사 한 후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인 선풍기, 여름이불, 여름잠옷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정순 위원장은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 앞으로도 취약가구에 욕구를 파악하여 실제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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