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현상호, 문경순)는 지난 26일 제주시 외도동 도근천 일대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활동은 제주도 의용소방대연합회 소속 의용소방대장단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천 내 방치된 생활 쓰레기 수거와 도근천 일대의 안전사고 위험 요소 제거활동으로 진행됐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현상호, 문경순)는 도내 전통시장, 공공시설 등 취약장소에 지속적인 코로나19 대응 방역지원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더욱 안전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도내 곳곳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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