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미신협(이사장 고창세)은 지난 21일 남원읍사무소(읍장 오성한)에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100만원 상당의 겨울이불 14개, 전기매트 13개 총 27개를 기탁했다.
기탁된 겨울이불과 전기매트는 추위를 대비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관내 노인·장애인 등 취약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창세 이사장은“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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