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상 학생 8명, (주)트리.제민신협 최종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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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상 학생 8명, (주)트리.제민신협 최종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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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강명화)는 3학년 학생 8명이 제민신협과 (주)트리에 합격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지선, 진시연 학생 등 2명은 제민신협에, 이주영, 김다은, 채예진, 고나림, 문지우, 강재연 학생 등 6명은 온라인 기업 (주)트리에 취업했다.

김지선, 진시연 학생은 취업을 목표로 학교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1학년 때부터 펀드투자권유대행인 자격증, 은행텔러 금융자격증 등을 취득했다.

또 이주영, 김다은, 채예진, 고나림, 문지우, 강재연 학생은 지난 6월부터 회사 창업팀 전문가특강, 방과후수업, 영상강의를 통한 자기주도적 학습을 통해 총 150여 시간의 온라인쇼핑몰 창업과 실무 등의 과정을 이수했다.

강명화 교장은 "코로나19로 취업의 문이 좁아졌지만, 학교의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따라 충실히 준비하고 노력해준 학생들과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제주여상만의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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