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는 지난 3일 제주종합비즈니스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6~7월 친절 베스트 관광인 4명을 선정해 선정패와 친절 키움 꽃 화분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베스트 관광인으로 선정된 4명은 △진지은 (주)롯데면세점제주 지배인 △김혜경 킴스광고기획 대표 △오정희 (주)여행가자 대표 △유재홍 제주현대렌트카 이사다. 

이들은 안전한 제주 관광을 위해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코로나19 자체방역에 힘쓰며 종사자와 관광객을 편의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동종업계에 모범이 되어 이번 친절 베스트 관광인으로 선정됐다.

제주관광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절 베스트 관광인을 매월 선정해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계기로 제주 관광 종사자들의 친절 및 서비스 마인드를 한 단계 높여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이창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