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주상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소외아동 학습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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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주상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소외아동 학습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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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는 지난 23일 자동차용품 전문업체 (주)신제주상사(대표 조남익)로부터 제주도내 소외아동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주)신제주상사는 장행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후원회장의 추천을 통해 이번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 전달된 후원금 500만원은 제주도내 학습비가 필요한 아동가정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조남익 대표는 "평소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일에 관심이 많았다"며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저마다 꿈을 꾸고 목표를 향해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 앞으로도 제주도내 아이들의 꿈을 위해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 대표는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아동들을 위해 500만원 외에도 매월 수익금의 일부를 추가로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주)신제주상사는 자동차용품 전문업체로 용품 판매와 더불어 전 제품 장착 기술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제주도내 지역아동센터 및 보육원에 후원 등 지역사회 내 다양한 나눔을 펼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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