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월드프렌즈(이사장 김성용)는 26일 지적장애 특수학교 서귀포온성학교(교장 고춘매)에 생리대 세트 22박스와 머그컵 22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 전달은 월드프렌즈의 저소득층여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월드프렌즈 관계자는 "발달장애소녀들의 자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