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아라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란)는 지난 6월 22일 가정 내에 버려지거나 방치된 헌옷 등을 자원재활용을 위해 회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내 클린하우스, 재활용도움센터 등 일대에서 '3R자원 재활용 헌옷 모으기'활동을 전개했다.
김순란 회장은"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생활폐기물 줄이고 재사용, 재활용하는 3R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판매한 수익금은 취약계층 이웃사랑 나눔행사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