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용담2동 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김영호)은 16일 지역내 저소득 장애인가구 25명에게 김치 등 밑반찬과 선풍기 6대를 전달하고 애로사항 청취 및 안부를 묻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용담2동 장애인지원협의회에서는 매년 장애인가구에 대한 집수리 등 주거환경개선 사업 및 밑반찬 지원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