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정초등학교(교장 이정애)는 지난 10일 송악라이온스클럽 회원들과 함께 '꽃이 있는 학교 가꾸기' 활동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꽃이 있는 학교 가꾸기'는 나무와 잔디 위주로 조성된 학교환경에 꽃을 심는 활동이다.

송악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지난 2018학년도부터 매월 첫째 주 목요일에 학교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대정초등학교와 송악라이온스클럽의 협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모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이창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