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중, '아름다운 지구인 되기 2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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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중, '아름다운 지구인 되기 2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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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남원중학교(교장 강창우)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5월 3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아름다운 지구인 되기 2탄'을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4월에 전개된 '지구의 날' 캠페인 활동에 이어 진행되고 있다. 캠페인 활동과 함께 채식의 날, 마을 해안가 정화 활동을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전교생들은 '환경 지키기 서약-나무에 인증 손도장 찍기'를 하며 탄소 줄이기 실천을 다짐했다.

또한, '큰엉드림', '청소년적십자(RCY)' 동아리 소속 학생들은 남원 해안가와 학교주변 정화 활동을 하며 '아름다운 지구인 되기'를 실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남원 해안도로에 쓰레기가 많은 줄 몰랐다. 모두 우리가 버린 것이므로 우리가 다시 정화해서 아름다운 남원마을을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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