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제주형- 통합복지하나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아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성태) 통합복지팀은 지역사회 내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밑반찬 지원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반려식물 카랑코에를 전달하였다.
카랑코에는 따듯한 관심과 애정을 담은 보살핌이 있으면 아름다운 싹과 꽃을 피운다. 코로나 19로 인해 심리·정서적으로 힘든 시기에 반려 식물이 주는 기쁨을 통해 삶의 자그마한 활력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격려의 메세지와 함께 진행했다.
아라종합사회복지관 밑반찬 및 반려식물 지원사업은 매달 2회 지원되며, 통합복지팀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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