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 대표 '신복지 제주포럼' 출범식 강연, 6월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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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대표 '신복지 제주포럼' 출범식 강연, 6월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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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오는 16일 열릴 예정이던 신복지 제주포럼 출범식 행사가 연기됐다.

오영훈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제주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어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출범식 행사를 불가피하게 순연하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오 의원은 "4차 산업혁명으로 미래는 불확실하고, 변화가 빨리 전개되는 불안의 시대에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를 국가 비전으로 제시하고, 삶을 불안해하는 국민 개인께 나라와 국가는 무엇인가, 그 삶을 지켜드려야 한다는 국가의 의무와 책임을 제주도민께 설명드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며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있는 만큼 행사를 6월로 연기한다"고 덧붙였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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