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흥기)은 13일 동홍동 관내에서 동홍동주민센터(동장 양문종)와 만 70세 이상 노인 가구 전수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전수조사는 노인 가구의 건강 상태, 가족 왕래 여부, 복지욕구 등을 파악하여 욕구에 맞는 복지 서비스를 원스톱 연계하고, 홀몸어르신의 고독사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실시됐다.
두 기관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 기반 아래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쓸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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