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3명 2등에 당첨
27일 이뤄진 제956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1명이 나오면서 1인당 20억2298만2671원씩 받게 된 가운데, 이번 회차 제주에서는 3명이 2등에 당첨된 것으로 나타났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10, 11, 20, 21, 25, 41'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40'.
당첨자가 나온 판매점 소재는 서울 강서구 방화동로3길, 서울 중랑구 동일로, 부산 북구 백양대로, 광주 남구 봉선로, 경기 광명시 금하로, 경기 부천시 역곡로, 경기 시흥시 군서마을로, 경기 안양시 만안구 장내로, 전북 익산시 고봉로, 경북 경주시 원화로, 경북 의성군 의성읍 문소3길 등 11곳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136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2727만600원씩 받게 됐다.
제주에서는 제주시 신성로, 서귀포시 표선관정로, 제주시 남녕로 등 3개 판매점에서 각 1명씩 2등 당첨자가 나왔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3053명으로 121만4805원씩 지급된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고정당첨금 5만원)은 14만4650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32만5943명으로 집계됐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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