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성산읍, 찾아가는 복지 상담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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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성산읍, 찾아가는 복지 상담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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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성산읍은 오는 11월까지 원거리로 주민센터를 방문하지 못해, 복지급여 혜택에서 소외될 수 있는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 '한Q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한Q 상담실은 복지제도의 신청·접수·연계를 마을로 찾아간 사회복지 공무원을 통해 한 번에 처리한다는 의미로, 쉽고 편리하게 근거리에서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을 의미한다.

방문 일정은 오는 12일 성산리 마을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각 마을(14곳)로 순회하며, 연 2회씩 마을을 방문할 예정이다.

성산읍 관계자는 "민·관이 협력해 찾아가는 복지 '한Q상담실' 운영을 통해 시급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틈새 복지실현으로 희망복지 1번지인 성산읍 구축 및 실질적인 복지 체감도 향상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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