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상반기 민방위 교육 사이버교육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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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상반기 민방위 교육 사이버교육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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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올해 상반기 민방위 교육을 사이버교육으로 전환,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사이버교육은 오는 4월5일부터 6월27일까지 민방위 대원 9435명(1~4년차 3701명, 5년차 이상 5734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교육은 PC 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진행되며, 사이버 교육 참여가 어려운 민방위 대원을 위해 서면교육도 병행 추진된다.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사이버교육을 1시간 수강하고 평가점수 70점 이상인 경우 올해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처리된다.

또한, 코로나19에 따른 혈액 수급의 어려움에 따라 올해 헌혈에 참여한 대원은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에 헌혈증서(사본)를 제출하면 민방위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된다.

올해는 민방위 전자통지시스템 도입을 통해 기존 종이 통지서로 발송되던 민방위 교육통지서를 모바일로 교부함으로써 손쉽게 민방위 통지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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