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 범죄취약지역 집중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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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 범죄취약지역 집중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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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 범죄예방순찰대 '4P&3S' 순찰 실시

제주동부경찰서는 도내 주취폭력·강력범죄예방과 여성·아동 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범죄취약지역의 순찰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동부경찰서는 지난 5일 범죄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범죄예방순찰대를 출범했으며, 선제적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2일부터 '4P&3S 집중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4P&3S 집중순찰은 지역 내 주취폭력다발 및 유흥시설 밀집지역인 제주시청 대학로, 산지천 일대, 인제 사거리 일대, 아라동 아파트 단지 일대 등 4개지역(4Point)을 선정해 지역 치안을 가장 먼저 살펴보고 신속하게 도움을 제공한다는 3S(Search, Speed, Support)순찰을 뜻한다.

순찰은 4개소를 중심으로 매일 총 4대의 기동순찰차량을 이용해 주·야 불문 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충익 제주동부경찰서장은 "범죄예방순찰대의 4P&3S 집중순찰은 기존의 지구대·파출소 순찰활동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이룸으로써 가장 안전한 제주 구현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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