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발생하지 않으면서, 제주도내 누적 확진자는 561명을 유지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2일 하루 총 951명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확진자 '0명'은 지난 21일에 이어 이틀째이다.
이에 따라 현재 제주지역 격리 중 확진자는 서울 중랑구 1명, 용산구1명 포함 총 25명이다. 나머지 536명 중 1명은 대구로 이관됐고, 격리 해제자는 537명(사망 1명, 이관 1명 포함)이다.
자가 격리 중인 인원은 확진자 접촉자 149명, 해외입국 240명 총 389명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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