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동부보건소, 보건진료소 마을주민 건강상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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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동부보건소, 보건진료소 마을주민 건강상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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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동부보건소(오재복 소장)는 코로나19로 경로당 운영이 중단됨에 따라 1대1 서비스를 확대해 주민건강 지원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몸이 불편한 주민들에 대해서는 가정방문을 가서 혈압과 당뇨를 측정하고 심뇌혈관질환을 조기 발견해 치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14개 보건진료소에서는 병원 접근성이 어려운 마을 주민들에게 진료와 처치를 통해 거리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BMI 등의 검사와 건강상담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파악해 병·의원이나 보건소와 연결하고 있다.

또 코로나19 시대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소규모 및 비대면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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