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면, 고독사 예방 IoT 활용 ‘안심 LED 센서등'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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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면, 고독사 예방 IoT 활용 ‘안심 LED 센서등'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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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안덕면(면장 김형필)과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태언)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 및 장애인, 중장년 1인가구 등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IoT(사물인터넷) 활용 안심LED 센서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안심LED 센서등에 동작 감지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일정시간 이상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을 경우, 안덕면 담당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에게 모니터링 문자가 발송돼 즉시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의 위기상황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이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2일 KT 협력업체 ㈜ 레이저라이팅과 동행해 신규설치 및 서비스점검이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안심LED 센서등의 설치 및 점검을 마쳤다.

현재 안덕면 지역에는 41가구에 안심LED 센서등이 설치돼 모니터링이 진행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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