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는 3일 하나로마트노형점에서 하나로금융지점(지점장 김대근) 개점식을 개최했다.

하나로금융지점은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금융, 쇼핑, 휴식을 제공함과 동시에 업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한층 더 품격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언제나 함께할 수 있는 가족같은 금융점포로서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개점식에는 제주시농협 고봉주 조합장, 농협중앙회 변대근 본부장, 농협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ㄷ.

제주시농협 고봉주 조합장은 “도내 최초로 SHOP IN SHOP 개념의 금융지점을 오픈함으로서 고객들에게 딱딱한 느낌의 금융업무가 아닌 언제든지 찾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함으로서 새로운 개념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