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1동(동장 양석훈)과 새마을지도자 용담1동협의회(회장 김원호)는 지난 27일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버스정류장 등 다중집합장소에 대한 방역활동을 실시하여 코로나 없는 안전한 용담1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용담1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에서는 이날 관광객 및 주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관내 버스정류소 13개소와 경로당 및 체육시설, 클린하우스 인근에 대한 방역을 진행하였다.

또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20초 이상 손 씻기 등 감염 예방수칙, 생활 방역 준수 등 홍보 활동도 전개하여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황은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