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의 민중당 강은주 후보는 2일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화북동 거로사거리에서 아침 거리인사를 하는 것으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강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시작에 즈음한 입장을 통해 "제주 제2공항 강행을 반드시 저지시키고, 군사기지 없는 평화의 섬 제주를 실현하기 위해 당선 여부를 떠나 향후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국제자유도시를 폐기하고, 현재 무차별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난개발을 반드시 저지시킬 것"이라며 "제주를 생태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생태 문화의 섬'으로 만드는데 항상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비정규직 없는 사회 실현, 농민수당 법제화, 청년들이 월세 걱정 없는 사회, 전업주부 노동의 가치를 보장하는 전업주부 국민연금 지원, 소상공인을 위한 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 장애인 당사자 수요에 맞는 복지실현 등 민중들의 삶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책임져 가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그런데, 동부에 공항 만들면, 제주시 상권 죽고 서부 땅값 떨어진다고 하니, 제주시와 서부 도의원들이 제2공항 건설이 환경 파괴 한다고 하네. 참나. 제주시와 서부 도의원들이 얼마나 위선적인지..웃기는 놈들이다.
그런데, 왜 중국인 노름판 유치를 한다고 한라산 산허리를 잘라 먹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