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5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의 무소속 임효준 예비후보는 24일 "코로나19 사태로 제주도는 직격탄을 입었고, 제주경제는 지금 최악이고 밑바닥이다"면서 "지금이야말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도민을 위한 특단의 조치를 즉각적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관광, 여행, 축제, 숙박, 음식 등 제주의 모든 소상공인과 영세민, 건설노동자, 영농인, 어민 등 모두가 절망을 맛보고 있다"면서 "원희룡 지사는 제주경제의 밑바닥을 인정하고 즉각적인 행정조치를 통해 제주도민의 안전을 지킬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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