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의 무소속 임효준 예비후보는 29일 "지난 기자회견에서 제안했던 4.15 총선에서 제2공항과 관련된 ‘주민투표’ 실시 의견은 저의 순수한 마음에서 고민과 고민 끝에 내린 생각이었다"면서 오는 총선과 동시에 제2공항에 대한 주민투표 실시를 거듭 촉구했다.
임 예비후보는 "제주도와 제주인의 존엄을 위해 제2공항의 문제를 도민들이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게 하는 '주민투표제'를 이번 총선 때 진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제주도와 제주인의 존엄을 위해 '주민투표제'의 결정에 따라 제주도민 전체가 화합하는 2020년 한해가 되게 문재인 정부는 고 노무현 대통령님의 제주특별자치도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되살려 달라"며 "제주의 힘을 믿고 저희 제주인에게 자기결정권을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15총선 때 제주지역에 국회의원 선거표에 제2공항 찬반제를 도입해 국회의원 3명을 뽑고 제2공항 결론도 함께 이뤄질 수 있게 도민들 스스로 나서줄 것을 요청드린다"면서 "이는 2020년도를 민심 화합의 해로 거듭 태어나게 하는 성과를 이룰 것이며 주민투표제 등에서 수십억에 대한 경비를 줄이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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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주도의 경제 사정이 심각합니다~!!!
제2공항 말고 당장 제주도의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대한이 있나요???
30년 전부터 도민이 원해왔던 제주도의 숙원사업이었지 않습니까!!!
일거리 창출도 해결될 수 있고, 제주의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사업을 막는다는 것은 제주도의 발전을 막는 것과도 같습니다~!!!
예전부터 제주의 많은 젊은이들이 육지로 돈을 벌기 위해~! 떠나가고 있었습니다.....
점점 나이 들어가는 노년층으로는 제주도를 지키고 살릴 수 없습니다~!!!
국민과 시민 도민은 백성을 위하고 나라와 경제를 살리는 정치인들을 간곡히 원하고 바랍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