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제주선대위는 "이번 대선은 지난 겨울, 수천만 국민이 외쳤던 ‘나라다운 나라’를 다시 세우기 위한 촛불대선"이라며 "국정농단 세력의 파멸은 결국, 이명박-박근혜 보수정권의 ‘나라망친 10년’의 종식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주선대위는 "대한민국은 완전히 새로 거듭나야 한다"며 "이번 대선은 ‘나라다운 나라’를 세우는 전기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가장 정의로운 후보, 준비된 후보, 든든한 대통령 후보 문재인은 일자리를 책임지고, 국민이 주인인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국민이 인정하는 적임자"라며 "강하고 평화로운 대한민국, 청년의 꿈을 지키고 어르신이 행복한 대한민국, 안전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라다운 나라를 세울 시대의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제주선대위는 "문 후보는 제주를 동북아시아 환경수도로 키우고, 보수정권기 내내 퇴행을 거듭한 제주4.3의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완수할 유일한 후보"라며 "제주의 생명산업 감귤을 지켜내고 제주의 경제를 지탱하는 1차산업을 미래생명산업으로 끌어올릴 가장 적합한 후보"라고 강조하며 지지흘 호소했다.
제주선대위는 "우리는 문재인 후보와 함께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고,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 1번지로 제주가 우뚝 설 수 있도록 대선승리를 위해 도민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