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출신 이영석씨,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자 8번에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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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출신 이영석씨,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자 8번에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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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이 당원 직접투표를 통해 4.13총선 비례대표 후보자를 확정한 가운데, 비례대표 8번에 제주출신 이영석씨(정의당 장애인 위원장)가 배정됐다.

이영석 장애인위원장은 제주시 북촌리 출신으로 민주노동당 제주도당 장애위원장, 한국장애인연맹 제주DPI 사무처장 등을 역임하다 서울로 상경해 한국장애인연맹 사무총장, UNCRPD이행연대 사무총장 등 진보적인 장애인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그는 "장애인들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에 애써왔던 힘을 이제는 장애인의 정치함여와 진정한 사회통합을 위해 바치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자는 ▲1번 이정미 부대표 ▲2번 김종대 ▲3번 추혜선 ▲4번 윤소하 ▲5번 김명미 ▲6번 조성주 ▲7번 이현정 ▲8번 이영석 ▲9번 정호진 ▲10번 양경규로 결정됐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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