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석 장애인위원장은 제주시 북촌리 출신으로 민주노동당 제주도당 장애위원장, 한국장애인연맹 제주DPI 사무처장 등을 역임하다 서울로 상경해 한국장애인연맹 사무총장, UNCRPD이행연대 사무총장 등 진보적인 장애인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그는 "장애인들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에 애써왔던 힘을 이제는 장애인의 정치함여와 진정한 사회통합을 위해 바치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자는 ▲1번 이정미 부대표 ▲2번 김종대 ▲3번 추혜선 ▲4번 윤소하 ▲5번 김명미 ▲6번 조성주 ▲7번 이현정 ▲8번 이영석 ▲9번 정호진 ▲10번 양경규로 결정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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