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장정애 예비후보는 16일 중앙당에 공천신청서를 전격 접수하고 본격적인 공천경쟁에 돌입했다.
장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성실성과 도덕성, 제주를 향한 무한한 사랑, 국제정책학의 전문가로서 새누리당을 제주의 여당으로 만들 투지와 본선 경쟁력을 갖춘 유일한 여성후보임"라며 "제주를 위해, 제주도민의 주권을 위해 반드시 무능한 야당 3선 국회의원을 교체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정애의 제주 그랜드 비전 2020'을 통해 제주의 새로운 발전모델을 제시하며 제주의 자연을, 그리고 제주의 경제를 살리겠다"며 "이주민과 원주민의 조화와 상생을 이루고, 동시에 제주를 한반도 세계화의 거점도시로 만들겠다고고 강조했다.
그는 "기존 3선 야당 국회의원을 교체하고 제주의 여당을 재탄생 시킬 본선 경쟁력을 갖춘 유일한 여성후보임"라며 재차 강조했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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