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총선에서 제주시 갑 선거구로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치석 예비후보는 오는 17일 오후 3시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예그린하우스텔 2층)에서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제주를 바꾸고 그 힘으로 대한민국을 바꾸겠다'는 원희룡 도정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도민과 함께하기 위해 힘 있는 여당 국회의원으로 출마하게 됐다"며 "이번 개소식에는 세대교체와 누가 국회의원이 되어야 하는지 확실히 각인 시키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 후보는 또 "제주지역을 구석구석을 잘 알고, 도민의 어려움을 제일 잘 아는 후보로서 서민과 중산층을 대변할 수 있는 현장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