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개새마을문고(회장 송현의)는 지난 22일 제주도청 2청사에서 열린 대통령기 제32회 국민독서경진제주도예선대회에서 단체독후감부문 최우수상을 받는 한편, 개인부문에서도 양정인 총무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송현의 회장은 "번 시상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문고 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책을 가까이 하는 주민들이 많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사회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한 범시민 책읽기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게최되고 있는 대통령기 제32회 국민독서경진의 제주도 예선대회로서 입상작은 12월에 있는 중앙대회에 출품된다. <헤드라인제주>
<신동원 수습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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