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소식지 '드림제주21', IBA 2개 부문 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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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소식지 '드림제주21', IBA 2개 부문 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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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국제비즈니스대상(IBA) 시상식. <헤드라인제주>
제9회 국제비즈니스대상(IBA) 시상식. <헤드라인제주>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15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제9회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이하 IBA)에서 의정소식지 '드림제주21' 발간과 관련해 출판 및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각각 은상을 수상했다.

커뮤니케이션 부문 은상은 '드림제주21'을 통해 도의회와 도정, 도민과의 소통과 홍보를 효과적으로 한 점이 인정됐다.

또 정부.국회.지방자치단체.의회에서 발간하는 출판물 가운데 기획 내용과 디자인 등을 평가하는 출판물 부문에서도 은상에 선정됐다.

시상식에는 박희수 의장을 비롯해, '드림제주21' 편집위원인 안창남 의회운영위원장과 이선화 여성특별위원장이 참석했다.

박 의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정소식지 '드림제주 21'이 도민과의 소통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의정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BA는 전 세계 기업과 조직이 한 해 동안 펼친 경영, 성장, 홍보 등의 사업 활동을 15개 부문에 걸쳐 평가하는 프리미엄 국제대회로,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특히 2012년 제9회 국제비즈니스대상(IBA)에는 50여 개국에서 총 32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제주도의회는 의정활동 상황과 제주의 미래를 위한 제언, 도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의정에 반영하기 위해 연 4회 '드림제주 21'을 발간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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