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그룹 'JYJ', 7대경관 제주선정 홍보활동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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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그룹 'JYJ', 7대경관 제주선정 홍보활동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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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JYJ 7대경관 홍보대사 위촉

인기그룹 JYJ(재중, 유천, 준수)가 세계7대 자연경관 제주선정을 위한 홍보활동에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달 15일 JYJ를 세계7대 자연경관 홍보대사로 위촉, 해외투표를 위한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월드투어 콘서트를 열고 있는 JYJ의 콘서트 모습. <헤드라인제주>
JYJ는 김재중과 박유천 김준수로 구성된 3인조 그룹으로 지난해 10월 첫 월드와이드 앨범 '더 비기닝(The Beginning)'을 발표했으며, 국내에서 지속적인 공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JYJ는 지난달부터 월드투어 콘서트에 나섬에 따라 해외에서 7대경관 홍보활동을 벌이게 된다.

한편, 제주도와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범국민위원회는 윤도현과 김현정, 달사벳 수빈, 달마시안 다니엘 등 유명 가수들을 비롯해 박지성, 추성훈, 하인스 워드 등 스포츠스타와 유명 탤런트, 산악인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인사 35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7대경관 제주선정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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