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JYJ 7대경관 홍보대사 위촉
인기그룹 JYJ(재중, 유천, 준수)가 세계7대 자연경관 제주선정을 위한 홍보활동에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달 15일 JYJ를 세계7대 자연경관 홍보대사로 위촉, 해외투표를 위한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JYJ는 지난달부터 월드투어 콘서트에 나섬에 따라 해외에서 7대경관 홍보활동을 벌이게 된다.
한편, 제주도와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범국민위원회는 윤도현과 김현정, 달사벳 수빈, 달마시안 다니엘 등 유명 가수들을 비롯해 박지성, 추성훈, 하인스 워드 등 스포츠스타와 유명 탤런트, 산악인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인사 35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7대경관 제주선정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