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감정책 제주시주부모니터단(대표 오영례)은 26일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영윤) 내 제주여성 역사문화전시관을 방문했다.
이날 모니터단은 제주를 창조한 여신인 설문대 할망을 비롯해 자청비, 감은장아기, 벽랑국 세공주, 김만덕 등의 설명을 들으며 신화와 역사에서 빛났던 제주여성들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받았다.
또 참가자들은 '예술인의 눈' 기획전시실에서 젊은 작가 5인이 각기 다른 소재와 기법으로 표현한 예술 작품을 관람했다.
한편, 제주주부모니터단 관계자는 "생활 현장에서 느끼는 세금제도, 교통, 문화, 복지 등 작지만 가치있는 정책들을 발굴해 제안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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