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 주민자치위, '전통민요교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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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읍 주민자치위, '전통민요교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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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전통민요교실'을 개강했다. <헤드라인제주>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인후)는 지난 31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전통민요교실'을 개강했다.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도모하고 전통민요 보전 및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대정읍 관내 주민 2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오는 6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대정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된다.

한편 대정읍은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자치센터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설문결과를 바탕으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계획, 추진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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