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00대 농장'에 제주 6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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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00대 농장'에 제주 6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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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농장 6곳이 전국 100대 농장에 선정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지원장 윤영렬)은 친환경 및 농산물우수관리인증제도 등의 심사를 거쳐 전국에서 뽑은 '100대 스타 팜'에 제주 농장 6곳이 포함됐다고 9일 밝혔다.

100대 농장에 뽑힌 곳은 △애월읍 봉성리 금산자연농원(대표 김형신) △조천읍 선흘리 동굴의다원 다희연(대표 강순원) △안덕면 서광리 설록다원(대표 김영걸) △서귀포시 도순동 넘버원농장(대표 오인자) △대정읍 무능리 태평농원(대표 고민수) △한경면 저지리 환상숲농장(대표 이형철) 등이다.

이번에 선정된 농장들은 앞으로 농촌 현장체험장으로 활용되고, 농산물 전자상거래, 농산물 안전성 무료 검사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품질관리원 제주지원은 이달부터 농장별 특성에 맞게 체험행사를, 오는 5월부터는 서울에서 거리 이벤트를 갖는 등 제주도내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헤드라인제주>

<조승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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