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송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순열)는 20일 오후 6시 30분 부녀회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산동 주민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부녀회원들은 올해 따뜻한 송산동을 만들기 위해 송산동내 10가구에 대한 자매결연사업과 노인복지관 식사대접, 복지시설 봉사활동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와 함께 꽃피는 송산동을 만들기 위해 부녀회원들이 꽃길조성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키로 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