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강동훈)는 제주관광 붐업 분위기 조성과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유치 홍보를 위해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2024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제주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내나라 로컬여행 버킷리스트를 주제로 개최되는 '2024 내나라여행 박람회'는 로컬여행, 함께하는 여행, N성비여행, 교감하는 여행, 체류형 관광 워케이션 등 최신 여행 트렌드를 소개하고 있다.
제주관광홍보관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행정시, 관광협회, 관광공사 등 관광 관련 유관기관들이 협업 마케팅을 펼친다. 강동훈 회장을 비롯한 부회장단 8명도 28일 박람회장을 찾아 민관 공동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유치 캠페인을 전개했다.
제주관광홍보관은 박람회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제28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와 제주 원도심 올레길인 제주시 성안올레,서귀포시 하영올레를 비롯, 제주여행 공공플랫폼 탐나오와 제주 워케이션, 카름스테이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SK핀크스 등 도내관광사업체의 B2B, B2C 판촉활동도 지원한다.
또한 제주해녀 망사리 보틀백 만들기, 제주여행상품 현장구매고객 대상 제주보리 막걸리키트 증정, 제주여행 공공플랫폼 탐나오 신규 회원유치 이벤트 등 제주관광 체험유도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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