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공동주택 감리업무 수행 실태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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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동주택 감리업무 수행 실태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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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관내 건설 중인 상주감리 대상 공동주택 현장에 대해 감리업무 수행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실태점검은 부실시공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총괄 및 분야별 감리원의 업무수행실태 등을 중점 확인한다.

점검 대상은 상주감리 대상인 △아파트 건축공사 현장, △바닥면적 합계 5,000㎡ 이상인 공동주택 공사장, △5개층 이상으로 바닥면적 합계 3000㎡ 이상인 공동주택 공사장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부실 감리가 적발되면 관련법령에 따라 행정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고성협 제주시 주택과장은 “지속적인 감리업무 수행 실태점검을 통해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우수한 건축품질과 안전한 건설현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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