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외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양경수ㆍ안창준)는 지난 26일 경제적으로 어려운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구 30가구를 방문하여 밑반찬 등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 했다.
이 사업은 이번 3월을 시작으로 월 1회씩, 총 10회에 걸쳐 지역내 어려운 가구에 밑반찬 배달을 해나감으로써 소외계층 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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